전세덕 상무(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전세덕 부사장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정림건축에서 설계본부 소장과 QC팀장을 역임한 바 있는 건축 실무 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정림건축의 엑스퍼트로 활동하며 설계도서 품질관리 및 사내 기술심의(TR)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설계뿐 아니라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으며, 대한건축사협회 친환경 아카데미 교수로 활동했고, 연세대·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대상의 사내 아카데미 교육에도 다수 참여했습니다. 전주대에서는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건축사 및 특급기술자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해외 건축 기행 경험도 갖추고 있습니다. 설계 품질 향상과 실무 교육, 파사드 분야에 대한 전문성으로 건축계 내에서 신뢰받고 있습니다.

신상린 부사장(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신상린 부사장은 인하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환경대학원과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추가 과정을 수료하며 전문성을 다져온 건축사입니다.

국민은행 본점, 송도 동북아 무역타워, W 서울 워커힐, 쉐라톤 워커힐호텔 리노베이션 등 굵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국립재활복지대학교, 해운대 교육청사 등 공공 건축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희림의 부사장이면서 대한건축사협회 정회원이기도 한 신상린 부사장은 설계와 파사드의 품질관리를 아우르는 실무 경험은 파사드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데 큰 기준이 될 것입니다.

정진세 대표(CNC Mock-Up Lab)

정진세 대표는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졸업하고 현대건설 알미늄 사업부에서 커튼월을 시작하였고, 1991년 CNC를 설립한 이래, 국내 고층 및 초고층 건축물의 외장 시공 기술 발전을 선도해온 시험·컨설팅 전문가입니다.

1995년에는 미국 MATL(Mid America Testing Laboratory)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항공기 엔진(R-2800)을 활용한 모형 시험 장비를 도입, 한국 건축외장 시험기술의 도약을 이끌었습니다.

현재 CNC는 Curtain Wall, Stone Cladding, Skylight, Door, Window 등 다양한 외장 시스템에 대한 성능 시험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국내 파사드 성능 검증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정봉석 대표(제이엔에스한백 )

정봉석 대표는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부터 1988년까지 현대건설 알루미늄 사업부에서 근무하며 건축 외장 분야의 실무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1988년부터 제이앤에스 한백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알루미늄 커튼월을 포함한 다양한 건축 외장재의 파사드 시스템에 대해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을 운영중이며, 삼성무역센터, 소공동 한화빌딩, 해운대 LCT주상복합 등 국내외 초고층 및 특수외장 건축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 내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구 서울산업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김용표 대표(가가(家嘉) 종합건축사사무소)

김용표 대표는 전남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원도시 건축에서 설계실무를 시작하였고, ㈜원양건축에서 설계 본부장을 역임하며 건축설계와 기술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건축사입니다.

2019년 ㈜가가 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하여 공동주택, 주상복합,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등 다양한 분야의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용표 대표는 건축설계, 컨설팅, 관공서 심의위원 뿐아니라, 설계 품질관리를 위한 설계사 모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파사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사드의 완성도를 평가하는데 큰 역할이 기대됩니다.

남승영 전무(해안건축 PCM사업부)

해안건축 남승영 전무님은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무영건축과 간삼건축에서 터미널, 종합의료, 공공연수, 바이오연구시설, 사옥 등을 설계했고, 해안건축에서 정부세종청사, 서울추모공원(화장장), 호텔, 박물관, 기초과학연구원 등 민간과 공공분야의 다양한 사업에서 설계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린리모델링 전문가로서, 국토교통부, 건설기술연구원, 안전공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풍부한 설계이력과 법규, 기술, 자재 및 공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설계의 적정성 검토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지윤대표(나인디렉터스앤컴퍼니/나인아키텍터스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박지윤 대표는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건축설계전공을 졸업하고, (주)창조종합건축에서 실무를 거쳐 전주리·윤성준 대표와 함께 (주)나인디렉터스앤컴퍼니와 (주)나인아키텍터스건축사사무소를 공동 설립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현재 천안시 공공건축가와 공공건축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인천광역시 동구와 김포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지역 건축과 공공 디자인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와 한국어촌어항공단 심의위원을 역임하며 학계와 공공영역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업무·상업·주거시설과 발전소 등 건축 설계를 비롯해 공간디자인, 설치미술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으며, 다수의 건축상을 통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